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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여자
  • 입문2017.11.08 12:3285 조회1 좋아요
기죽지마 먹고, 기죽지 않고 기 팍팍 살은 멋진 아줌마가 되고싶어요.

회사에서 급하게 하느냐....SNS는 추후에 해야겠네요.

결혼하고...슬슬 몸이 불더니...

아이낳고 더 불었어요ㅠㅠ

어젠 신랑이 전화와서 신랑지인에 제 안부를 물어봤다는데

신랑지인과 제 회사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

이제 알았다고ㅋㅋㅋ

못알아봤다고...왜케 살이 많이쪘냐고 했다면서 다이어트 좀 하라고 점심시간에 전화왔네요.

지금 이 사이트도 신랑이 도시락 사라고해서 들어왔거든요 사실...ㅋㅋ

저랑 같이 쪘는데 신랑은 10키로 빼고, 더 빼고 있어요.....(왕부럽-_^)


여기도 저와 같은 아이엄마분들도 많으실 듯 해요.

아이 밥먹이다 보면 내 밥시간 놓혀서 배가 너무 고프니 밥을 고봉밥 먹고...

어느정도 커서 흘리더라도 혼자먹긴하지만 그래도 신경쓰면서 같이 먹으니

밥 한공기가 어디로 갔나....분명 내 입으로 들어갔을텐데 배 속은 허하고..ㅠㅠ

그래서 더 먹고..

간식도 먹고

수시로 먹어요.....ㅠㅠ


그럴 때 요런 기죽지마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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