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도 다가오고 사람 안만나는거에 대한 스트레스
폭식과 절식을 반복 무월경 이런 이유들로 11월12월은
현상유지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사람들도 만나고 약속도 나가요
그러다보니 날잡고 작정한 사람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먹지는 않고 약속나가면 밥먹고 디저트먹고 이것저것 먹긴하지만 배부르면 뭘 더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는거 같아요 스트레스도 덜 받고 매일 몸무게를 3번씩 재고 그랬었는데 최근에는 약속다녀온 다음날은 몸무게를 안재려하고 하루이틀 클린하게 먹으며 운동 한 뒤에 몸무게를 재니 스트레스가 훅 줄더라구요 근데 최근 일주일 약속이 연달아있어 2틀에한번씩 약속을 나갔는데 하루먹고 하루식단지키고 운동하면 그담날 약속 나가기전에 몸무게를 재보면 원래대로 돌아와있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이게 다행이면서도 불안한게 몸속에 체지방은 쌓이고 있는데 수분이 빠져서 하루만에도 몸무게가 돌아오는건지 아니면 약속 나가서도 먹고 돌아다니고를 반복해서 그런건지 둘다인건지ㅜㅜ그걸모르겠네요ㅜ확실히 식단지킬때보다는 얼굴이 오르긴하더라구요ㅜ 약속나가서도 찌개 술 이런건 절대 안먹는데 그래서 그나마 덜 그런건지 잘모르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