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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집
  • 입문2017.11.28 16:22118 조회0 좋아요
Q.회사다니시는 분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먹고 좀 빼고싶어서 식단 좀 신경쓰려는데 주위 사람들 반응이 영...
전 누가봐도 퉁퉁한데 같은 사무실 쓰는 분들은 다 보통에서 날씬이예요... 사무실이 트여있는 곳이라 항상 간식 나눠먹고 점심도 같이 먹고... 가끔 술도 한잔 씩 하자고 해서..
요새 술 같이 안마셨다고 삐죽이네요..ㅠㅠ
사실 그래봤자 저번주..?부터이고
저도 술 좋아해서 거절 안하고 항상 갔는데 말이지요...
유별나게 하는 것도 아닌데 참 눈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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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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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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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묘한묘
  • 11.29 09:11
  • 그런거 저런거 눈치보고 남 의식하면 못합니다.
    내 건강은 내가 챙기는겁니다. 다이어트 목표를 세웠으면 주위에 공포하고 단호하게 자신을 밀어붙이세요.
    점심은 도시락 싸오고 저녁 회식은 참석을 안하거나 부득이 참석해도 술은 안마시는 걸로~~
    저는 지금도 점심은 도시락 싸들고 다니고, 저녁 회식은 참석해도 술은 입에 대질 않습니다.
    처음엔 비아냥도 있고 질투시기도 있지만 시간 지나니 다 이해해주고 존중해 주더군요.
    처음만 힘드니 좌고우면 하지말고 밀어붙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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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벌집
  • 11.28 21:39
  • 둘리다이어터 아~ㅎㅎㅎㅎ 그런일도 있으셨구나... 진심으로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좀 답답했던게 풀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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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둘리다이어터
  • 11.28 21:34
  • 벌집 저도 방해가 많아요 쌩쑈한다고 막말도 듣고 걍 대충살어 뭘 그래 이런 말들 내도록 들어요 근데 그래도 막 2주남았어요 1주남았어요 이러면 쫌 이해해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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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벌집
  • 11.28 21:33
  • 둘리다이어터 감사합니다...기간을 먼저 알려두고 하는 것도 좋겠네요. 좋은 곳에서 일하시네요ㅠㅠ 다른분들보다 유독 한명이 그래서...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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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둘리다이어터
  • 11.28 18:58
  • 저는 제가 다이어트 집중기간동안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한테 언제까지 한다고 그동안 식단조절해야한다고 하고 하닌깐 사실 회식도 있다가 저땜에 회식이 취소되고했어요 저 치팅데이때나 다욧프로젝트기간 끝나고 같이 회식하자고 회식일정을 캔슬하더라구요 기간을 공표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그게 덜 눈치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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