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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쮸굴
  • 초보2017.12.02 12:40161 조회1 좋아요
죽고싶었던 지난 일주일 앞으로는 두달
제 나이 28살 일년넘게 만났던 정말 사랑했고 저한테 매우 헌신적이었던
남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첫 소개받는날부터 75키로의 몸으로 억지로 소개를 받았었구요 남자친구는 보통 체형입니다..

그렇게 일년을 만났는데 데이트로 먹구 술먹구 하느라 살이 더 찌다가 결국 일주일전에 차였네요..

일주일동안 그 사람 없으면 정말 너무 못살것같아서 허락없이 60키로가 넘는 거리를 달려 쫓아가 울고불고 매달리기도 해봤고 다른날은 웃으면서 매달려보기도 했는데

결국 돌아온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남자친구의 차가운 대답이네요..

두달이 지나도 남자친구가 돌아오지 않을진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두달동안 제 자기개발에 열중하려구요..

저를 더 사랑하구 제 자신을 가꾸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면 남자친구의 마음이 조금은 움직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운동은 하루에 런닝머신과 실내자전거 운동으로 두시간씩하는데도 먹는것때문인지 잘 빠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신청해봅니다. 살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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