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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을모르겠음
  • 초보2017.12.11 21:46109 조회0 좋아요
체중계가 꼬오옥 필요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글을 보실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저는 14살때 부터 현재까지 승무원이라는 하늘위에 꽃이라는 직업을꿈을 꾸고있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은 승무원이라는직업을보면 외적인 요소를 많이 보게됩니다, 저는 저의 외적 '살'이라는 요소로인해 누구에게 제꿈은 승무원이다 말을 못합니다 . 말을하고싶지만 제가 제꿈은 승무원이다 라고 말하였을때 그들부터 올 니가뭔승무원이냐 라는 말을 들을꺼같아 회피하고 또 도망치게되죠
언제한번 가족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저의꿈은 승무원입니다 하니몇몇분들은 저를 응원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몇몇분은
니가 승무원을 어떻게하냐 , 너가 비행기타면 무너진다 , 승무원하기전에 너의몸을 좀 돌아봐라 그몸으로 승무원은 커녕
지상직도 안된다, 어디가서 너의꿈이 승무원이라고 말하지마라 라는등 저의 꿈을 밟는 말들을 하였죠, 저는 그말을듣고 포기하고싶었지만 저의꿈을 밟던 가족들에게 당당하게 나도 승무원할수있다 라는걸 보여주고싶습니다.
그리고제가 작년 지금 졸업한 중학교는 남녀공학이였습니다, 그런데 저희반 남자애가 저의 신체를 갖고 온갖 명예훼손은 물론이고 성희롱을 일삼았습니다.
예를 들면 너같은 여자는 대줄남자도 없다 , 니살안부끄럽냐, 너 나중에 렛미인같이 살빼는 곳에 나가서 성형하고 올꺼같다, 넌 나중에 결혼도못할꺼다 등 이것보다 더심한 말을 일삼았고 저는 그말을 들으며1년간 마음이 멍들어 자해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어릴적도 살로인해 따돌림 당하기도하였고 지금까지 자라가며 저의 몸으로인해 엄청난 자괴감과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소아비만이였는데 조그만했던 아이시절부터 저는 다이어트다이어트 이소리만 들어가며 살았습니다 어렸을때 9살때 강제로 굶겨가며 가족들이 7키로를 저를 감량시켰지만 커가면서 뺀살들은 다시찌게되었고 , 제가 사는 제주도는 비평준화고등학교라 고입을 보는데 고입시험으로 인해 중3동안 10키로가 찌게되고 점점 저는 불어나고있고 요즘저는 가족들에게 살에관한얘기를 매일들으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저는 이 체중계에
당첨이되어 꼭저의 자존감을회복하고
제꿈이 승무원이라고 당당히 말하고 모두에게 응원받는 꿈이 되고싶습니다 . 당첨되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도와주십시요 마지막 희망의 빛줄기 같습니다.
호환되고 갤s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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