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YUJU-L
  • 초보2017.12.13 13:5185 조회1 좋아요
살찌는것도 지긋지긋하다
뚱뚱하다고 나쁜 말을 듣고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여지는것도 싫다.
그런데 어느새 그 시선과 그 말들조차 무감각해져 23년간을 나를 방치하며 내 몸을 키우고 살을 부풀려왔다.
오랜만에 거울을 보며 내 몸 구석구석을 훑어보았다.
나는 없어지고 나를 짓누르고있는 거대한 지방덩어리들만 눈에 띄었다.
끔찍했다. 절망스러웠다.

이젠 더이상 자기합리화를 하지않고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든다.

꼭 빼고말것이다.

화이팅!

프사/닉네임 영역

  • YUJU-L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2)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지방아오지마제발
  • 12.14 21:22
  • 힘내세요!!
  • 답글쓰기
정석
  • 모미momi
  • 12.13 16:10
  • 화이팅!!♡♡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