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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뭉뭉이
  • 정석2018.01.03 19:1546 조회0 좋아요
01월 03일 (음식 883kcal)
최근 몸에 가스배출이 잘안되는 등 뚱뚱한 몸이라서 아파질 거 같아서 다이어트를 재결심했다.
회사에서는 2,3일을 하루종일 굶고 조제약을 먹어도(제 경우는 약도 빈 속에 섭취가능하댔어요.) 안나아지던 게 연말에 쉬면서 1시간 안되게 걸으니 금방 나아지던 걸 경험했기에 1년 정도를 기간으로 서서히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하려고 한다.
다신에서 섭취칼로리와 운동칼로리를 처방받으니 하루 1600칼로리에 운동 260칼로리 정도다.
조금 신경써서 일반식 먹고 한 시간 걷기 정도면 달성가능한 수치이다. 이걸 1년 하는 것으로 얼마나 내몸에 변화가 생길까. 20대가 다 가기 전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 음식
  • 운동

883/ 1677

0/ 280

성공
(514)

아침식사 : 125kcal (14.16%)

사과 1개를 먹으려했는데 평소 출근하는 날에는 아침을 안먹어서 그런지 잘안먹혔다. 그래도 아침에 사과는 몸에 좋다고 하니 내일도 먹어야겠다. 바나나는 부드럽고 덜 씹어도 되서 그런지 하나를 다 먹을 수 있었다.

사과 32kcal
바나나 93kcal

점심식사 : 442kcal (50.06%)

김밥천국에서 오므라이스. 계란 부분만 먹고 소스랑 나머지 밥은 남겼다. 꼭꼭 씹으니 배가 불렀다. 시금치는 눈에 좋아서 먹고 두부는 단백질이니 먹었다. 김치는 한국인이라서 먹었다. 정해진 물을 마시려다보니 배가 오후 내내 부르고 출출하지도 않았다.

오므라이스 285kcal
배추김치 6kcal
시금치나물 57kcal
두부부침 94kcal

저녁식사 : 316kcal (35.79%)

미리 찌고 냉장고에 넣어둔 찐고구마와 어제 사온 푹 익은 바나나 2개를 먹었다. 늦은 시간에 안먹으려고 퇴근 후 귀가하자마자 바로 먹었다. 식단에 익숙해지면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바나나 186kcal
찐고구마 13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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