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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채원02
  • 초보2018.01.07 14:13114 조회0 좋아요
Q.우울증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우울증을 앓고있습니다.
사춘기를 격하게 겪을수도 있지 싶지만 저는 진짜 너무 격해서 우울증이 돋았나봐요.
작년에는 건강하게 살도 빼고 했는데 우울증으로 인한 폭식으로 인해서 현재 65.4라는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어버렸습니다.
이런 제가 너무 혐오스럽고 먹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것같은데 계속 먹고있는 제가 너무 혐오스럽고, 될 수 있으면 토하고싶고 이러는게 너무 힘듭니다.
고칠수있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운동도 하고있어요. 태권도에 평일마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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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채원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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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도라에몽구
  • 01.07 14:38
  • 65면 안뚱뚱해요~ 자신감을 가져요. 우린 충분히 예쁘고 또 더 예뻐질 수 있답니다 어제 많이 먹었다면 오늘은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요. 내 몸이 제일 소중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몸이 예뻐지는 것보다 정신과 마음이 건강한거예요. 많이 힘이들고 스트레스가 많으시다면 지금은 살을 빼야한다, 덜 먹어야한다 라는 생각보단 건강한 식단에 차차 적응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시작했답니다 저는 처음엔 라면, 과자, 튀긴음식 등의 고칼로리 음식만 줄이고 삼시세끼 다 먹었어요. 두번째 단계로는 식단에 야채나 다시마, 미역같은 마이너스칼로리 음식의 비중을 늘려나갔어요. 천천히 걸으면 더 행복해진답니다. 꼭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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