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5달째이고, 식단과 운동 병행해서 천천히 빼는 중이에요 (체중 50kg에서 시작)
그래서 5달 간 체지방 2키로 빠지고 근육은 1키로 붙었습니다 지금은 49kg인거죠..
그런데 사실 48까지 빠지고 보름 간 유지 되었었는데 지난달 말에 48.2->49.4로 갑자기 체중이 하루만에 1키로 이상 늘었습니다. 생리 전이라 수분이겠거니 했는데 그 몸무게가 한달째 변동이 없네요ㅠㅠㅠㅠ 폭식하지도 않았구요..
제가 수험생활을 하느라 하루에 12시간은 앉아있지만 그 대신 틈틈이 스트레칭 하고 밤에는 매일 복근운동을 해요! 물론 식단관리 해서 하루에 1200~1400칼로리로 맞추고 있습니다.
한 달 간 정체기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하던대로 꾸준히 다이어터의 길을 걷고 있었는데 이제 정말 지칩니다ㅠㅠ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원래 이렇게 정체기가 길게 가기도 하나요??ㅠㅠㅠ 부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