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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SS2
  • 정석2018.01.28 18:52120 조회0 좋아요
미식을 포기할 수 없는 다이어터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하는 다이어터입니다.
맛을 포기할 수 없어 먹는걸 즐기는 대신 하루 3시간 이상 운동을 해왔어요.
그런데 얼마전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허리와 무릎을 다쳐 전처럼 운동을 많이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운동은 거의 못하고, 먹는건 먹다보니 점점 체중이 늘었고...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마음먹었어요.
한끼를 먹어도 맛있게 먹어야한다! 주의인 제가, 생당근 양배추 두부 등을 배고파서 억지로 먹고 지낸지 보름째입니다.

삶의 큰 즐거움 두가지(미식, 운동)를 모두 잃으니 우울해지고 기운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이 공지보고 한줄기 빛을본듯 번쩍! 했어요.
다이어트식도 이렇게 맛있게 먹을수 있다면 좋겠구나..하구요.

당첨이 돼서 체험기회가 주어진다면 먹어보고 정기적으로 주문을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회사가 늦게출근, 늦게퇴근해서 점심은 밖에서 사먹고 저녁은 회사안에서 도시락을 먹는게 규정 (점심저녁 모두 도시락 가능)인데, 예전에도 도시락 싸는게 귀찮아서 편의점 도시락이나 한솥도시락 등을 사먹었거든요.
다이어트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도시락문제까지 해결하고.. 1석3조일 것 같아요!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체험기회가 주어진다면 저 혼자만의 체험이 아니라 저희팀 전체(모두 2~30대 여자)와 함께 체험한다 생각하고 모두한테 소개하려고해요.
어차피 다들 저녁도시락을 먹어야하니까요.

가만히 서있는데 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들이받은것도 억울한데... 그때문에 운동을 못해 살쪄서 스트레스받고, 맛있는걸 못먹어서 스트레스 받는 저한테 체험기회를 주시면 몇달만에 활짝 웃을 수 있을듯합니다.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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