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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o85
  • 초보2018.02.03 13:3271 조회0 좋아요
단백할시간 저도 가질래여ㅠㅠ
안녕하세요!
두두입니다😳😝
현재 중학교 졸업 예정인 예비고1입니다.

현재 키165에 몸무계85입니다😳
심각하지유?..

지금 6일 째 다이어트를 진행 중 인데요.

일단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요!

중학교 1학년 때까지만해도 제가 뚱뚱하다는거에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저를 사랑했고 이쁘다고 생각했쬬..(죄송)ㅠㅠ
근데 그런 자신감도 한계가 있는지 계속 쳐먹쳐먹하니깐 2년만에 20kg가 찌더라구요ㅜㅜ
이제 그 넘치던 자신감이 어디에 도망가셨는지..
정말 1년 반정도는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습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서 꿈에서도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꿈에서 깨면 좋은 꿈을 꾼거 같았는데 왜 마음이 무거웠던건지ㅠㅠ

이제 그 지옥같은 생활에 벗어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요..

또 하나는 제 인생에서 한 번 뿐인 고등학생 시절 만큼은 이쁘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또 하나의 계기에요

이런 바램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때보다 확실히 의욕도 넘치고 자신감도 생기고 잘 참고있습니다.

★현재 저는 하루 꼬박 꼬박 3번 끼 다 먹습니다.

소식하거나 끼니를 거르면 잘 참다가 훅 가면..
폭식을 하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실패한적이 있어서 안기로 했습니다.

대신 매일 아침은 바나나2개로 먹기로 했고요.

점심은 일반식으로 다이어트 식판에 넣어서 배부르지 않을 만큼 먹습니다.

저녁은 저칼로리로 먹고 있고 가끔은 차전자피나 깔라만시로 해결해요.

간식은 하루 한번 먹고있어요

하루 물2L 먹고있고, 수시로 물에 깔라만시와 바질씨앗타서 먹고 있어요.

운동은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서 유투브에 영상보면서
3~40분 운동 하고 있습니다.

저녁 먹고 2시간 후에는 밖에서 1시간 정도 걷거나 뛰어요
.

이렇게 해서 6일에 1kg정도 감량했어요.

하지만 문제는 식이조절이 안됩니다.
나름 잘 먹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합니다아😰

그래서
영양관리로 간식으로 저에게 주는 보상으로 대신해서 먹어보고싶습니다.

제가 만약 체험단에 선정되면 하루도 빠짐없이 단백할 시간과 함께하여 변화되는 과정을 계시판에 올릴려구요!!

우어억..기대되네요ㅜㅜ

이런 다이어트 식품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바쁠때에는 해결해도 되겠네여👍

체험단 못들어가면 하서라도 후기 올릴겠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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