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년 마다 매 순간마다 다이어트를 다짐하고 실패하고 다짐하고 포기하는 시간을 살고있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살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았던 저는 고등학생이 되면서부터 100kg이 넘어 가게 되었고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할 수 있을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밖에서는 물론 집에서 까지도 냉대와 웃음거리가 되기 일수였습니다.
어머니 마저 절 포기한듯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시다고 그랬고 마른 동생들과 달리 뒤룩뒤룩 살만 쪄 있는 모습을 보시던 아빠는 매일을 저에게 한숨만 쉬셨습니다.
사랑에 갈증이 나고 감정이 메말라가던 제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러자 저는 처음 자의로 다이어트를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최근까진 어머니가 시키는 다이어트였기때문에 중요성도, 다이어트 약이나 헬스값으로 나가는 돈이 아까운것도 모르고 흥청망청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선 더 포기하셨던것 같습니다. 저의 다이어트에 대한 지원을 모두 끊으셨고 이제 나몰라라하십니다. 기회는 있을때 잡는것인데 참 늦었구나 싶었을때 곤약이면 체험단이 절 희망의 빛으로 감싸안았습니다.
체험단이라고 해서 대충 쓸 생각도 없고 혼신을 다할 생각이기 때문에 리뷰도 어느정도 솔직하게 쓸 생각입니다.
노력하지않고 곤약이면이 별로 체중감소에, 식이요법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라는 말은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평소에도 sns를 좋아하는 터라 만약 체험단이 된다면 아주 효과있는 리뷰가 될것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부모님에게 동생들에게 자랑스러운 여자친구 사랑스러운 딸 끈기있는 언니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