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학생다이어터인데요, 오늘 엄마께서 주문하신 보이차가 왔더군요 ㅎ 그래서 포장을 뜯어보니 동그랗게 뜯어서 먹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그거의 반정도를 손으로 일일이 뜯어서 모두 보관을 한 후, 약간을 덜어서 집에 있던 찻주전자에 넣어 우렸어요. 끓인 물을 넣은 후 3분정도 우려내어 가족들과 함께 티타임(?)을 가졌는데 보이차 향이 너무 좋았어요! 처음 우린 물은 버리고 두번째로 우린 물부터 마셨는데 역시나 듣던대로 쓰지도 않고 약간 달짝지근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3잔이나 마셨어요... ㅋㅋ 맛은 생각보다 익숙한 느낌이었어요! 일반 티백 느낌인데 조금 더 깊은맛이요. 이것도 꾸준히 마시다 보면 살도 빠지겠죠? 내일도 모레도 먹어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