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절반이 훌쩍 날라갔네요〰😂
벌써 절반이나 잘 견뎌줬다는 고맙고 대견한 마음도 들고
절반밖에 안 남았다는 아쉬운 마음도 들어요 ㅠㅠ
우리 남은 2주(절반)도 잘 이겨내는 다신 10기가 되어요❤️
*2주차 지난 후기
-> 생각보다 너무 체형의 변화가 적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본인) 정도의 체형이면 금방 붓기가 빠지듯 큰 변화가 있을거라는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했는데 아직도 눈에띄는 차이가 없음에 조금은 속상해요. 하지만 앞으로의 2주를 조금 더 소중하게 여기고 또 다신이 끝나서도 열심히 관리하면 정말 예쁜 바디를 가질 수 있겠죠❤️
* 사진마다 찍은 위치, 장소, 복장, 각도가 달라서 '2주차'사진 같은 경우는 너무 위에서 찍혀서 체형이 더 안좋게 부각되었어요. 그리고 저의 자세도 조금은 삐딱한걸 이제 알았네요 ㅠㅠ
평소에 삐딱하게 서있는게 습관인가봐요 ㅠㅠ 얼른 고쳐야 할 습관이네요😱
시작 전 눈바디 _ 정면
1주 후 눈바디 _ 정면
2주 후 눈바디 _ 정면
시작 전 눈바디 _ 왼쪽
1주 후 눈바디 _ 왼쪽
2주 후 눈바디 _ 왼쪽
시작 전 눈바디 _ 뒷면
1주 후 눈바디 _ 뒷면
2주 후 눈바디 _ 뒷면
시작 전 눈바디 _ 오른쪽
1주 후 눈바디 _ 오른쪽
2주 후 눈바디 _ 오른쪽
하체랑 팔뚝은 언제빠질까 너무 걱정이네요 ㅠㅠ
* 산책 후 미션인증
주말 이틀동안 열심히 산책했어요~~ 하루에 1시간씩은 꾸준히 걸었네요!
저는 1시간 걸으면 만보일 줄 알았는데 1시간 걸어도 3000보 정도밖에 안되더라구요😢
걷 뛰 걷 뛰 하며 걸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더 만보가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걷 뛰 걷 뛰 한 만큼 평소보다 칼로리가 조금 높았나 싶던 날에도 체중이 유지되더라구요~~~
* 자신의 롤모델 말하기
저의 롤모델은 언제나 <안젤라 베이비> 입니다💕
예전에는 안젤라베이비의 그냥 마냥 예쁜 얼굴에 좋아했지만
1년 전 다이어트를 할 때에 롤모델을 정하라는 조언에도 저의 사랑 안젤라 베이비를 꼽았는데 그 때에 다시 느낌에 안젤라 베이비의 몸매가 대단함을 다시 느꼈습니다.
안젤라 베이비는 결혼도 했고 현재는 아이를 낳은 후 입니다.
아직 아이를 낳지 않은 저도 이렇게 몸매관리를 하는 데에 실패하고 어려움을 겪는데 정말 아이를 낳기 전 후 차이가 없는 갸날픈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갸날픈 몸매를 유지하자! 라는 마음보다는 안젤라베이비가 자신의 몸을 사랑해 유지하는 만큼 저도 그 사랑을 본받아 제 몸을 조금 더 젊을 때라도 예쁘게 내가 나를 사랑하는 티가 나도록 유지하자❗️ 라는 마음입니다❤️
왼쪽이 안젤라 베이비 오른쪽이 인형입니다
어느 쪽이 인형인지 모를, 인형보다 훨씬 더 예쁜 몸매를 자랑하죠
시스루는 이럴 때 입는거다 라고 정의내린 듯한 몸매입니당
한눈에봐도 여리여리함이 느껴지시죠
이 사진은 제가 2년 가까이 저장해둔 사진입니다.
전신이 다 보이는 사진이죠 ㅠㅠ 정말 여리여리하죠 ㅠㅠ
❤️👏 다신 동료들에게 남기는 응원의 메시지 👏❤️
다이어트에 재미를 느끼신 분들에게는 벌써 2주가 지났고
슬슬 지치고 힘드신 분들에게는 아직도 2주가 남은 지금이겠네요❤️
하지만 우리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요❤️ 서로서로 열심히 응원하고 다독이고 또 자극받고 하며 서로의 코치처럼, 서로의 친구처럼 또 때로는 정말 주변에 있는 것처럼 서로 남겼던 말들을 기억하며 열심히 하지 않았나요👏
힘들었던 시간이였어도 그 간에 느낀것과 작심삼일을 넘어선 가능성을 알았고 앞으로도 더 잘 할수있어요 우리👏
앞으로 남은 2주도 더욱 힘내서 조금만 더 열심히 버텨봐요❤️ 정말 2주만 참자 라고 참으면 예쁜 달라진 자신을 보며 재미를 느낄거에요 ㅎㅎ
정말 잘 해주셔서 의지가 약한 저 조차도 지금 잘 버텨왔어요❗️
정말 감사해요 함께 해주셔서 덕분에 저도 여기 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