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몸무게잼
어제저녁 배가 너무고파서 열시 반에 누워서 내일 먹을거 천장에 둥둥 떠다니는거지켜보다가 새벽에 잠듬
근데 아침 여섯시 눈 번쩍 떠짐
때려죽여도 못일어나던 내가 자발적으로 벌떡
어제먹고싶었던 케이크 피클 옥돔미역국 잡곡밥 인증샷 찍고 먹다가
흠흠
옆에선 토스트에 크림스프를 먹고있길래 국대접에 크림스프 먹음직스럽게 담아서 먹고
끝.
참고로 베이컨이 들어간 토스트는 양심상 거절했습죠
12일 96kg
13일 94.2kg
14일 93.5kg
눈썰미 좋은 분들 캐치 하실겁니다 점점 빠지는 중량간격의 격차가 줄어드는걸 ㅠㅠ
모레쯤 되면 0.1kg이렇게 빠지고 그러는거 아니야?
줸장
그럼 바로 때려치우고 돼지로 살테다
먹고 등산가려는데 배부르니 잠오네요 ㅠㅠ
하루만에 자신과의 약속을 깨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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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잠이나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