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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u1009
  • 입문2018.03.15 11:36104 조회0 좋아요
밀가루는 더럽이었고 내 몸 안은 더러워져가네.
10대 시절에는 빵을 좋아하지 않았고 면 종류도 많이 접하지 않았기에 밀가루를 잘 먹는다고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생이 되고 자취를 하게 되면서 밀가루 음식이 친근해지고 휴학하는 동안에 빵집 알바를 장기간 하면서 빵이 친구며 저를 위로 해주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부터 위가 역해서 위염을 달고 살면서도 포기를 못하였습니다. 수족냉한으로 몸이 차가운 편으로 한의원에 가서 약을 먹는데 한의사가 밀가루 음식은 기피하란 소리를 들었지만 먹지 말라하니 더 먹에 되고 단기간 살아 쪘습니다. 통밀 종류 간식 찾다가 미주라 시리즈도 배송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번 체험단 참여 신청을 하면서 제 몸을 좀 더 건강하게 하되 맛난 음식을 먹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응하고 싶습니다. 합격이 되면 즐기면서 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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