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빼고 다시찌고 유치원보낼때 빼고 다시찌고 올해 입학시켜보니 제가 젤 젊줌마였지만 나이가 있어도 다들 날씬하고 예쁜 학부모들이 많아서 스스로 순간 띵해서 3월2일부터 다욧하고있어요ㅠ 어젠까지 총 9.5키로감량햏어요 제가 봐도 아 살이 빠지긴 빠졌구나 배가 정말많이 들어갔구나 하고 느끼고 있어요 근데 임신으로 튼살 때문인지ㅠ 탄력없는 배는 어쩔수 없나봐요ㅠ 저보다 더 살이 많다가 빼도 배가 탄력있는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신건가요?ㅠ 비키니나 크롭티같은거 입을건 아니지만 물렁물렁 배 너무
싫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