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 아이를 둔 38세 엄마입니다. 현재 9세여아/7세남아 두 아이들과 함께 설탕안먹기.과자/빵 안먹기 미션을 진행중인데.... 힘들게 힘들게 2달째 진행중입니다.

'정제당.가공식품 안먹기'를 시작한 이유는 저의 다이어트도 있고 9세 딸 아이의 성장때문이에요.
무턱대고 먹었던 과자나 빵의 탄수화물이..그리고 육류의 항생제.성장촉진제들로 저와 아이들의 몸이 점점 오염되고 있다는 걱정이 점점 커지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남편과 함께 저탄고지식이요법을 하면서
먹어도되는음식/먹으면 안되는 음식...이렇게 두가지 분류로 나누며
좋아하지만 먹지못하는 음식의 대체식품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점점 더 완성형이 되어가리라 생각하며

단백질과자 체험을 신청해봅니다.

먹는 맛에 사는 즐거움~~늘 느끼며 살고싶어요.

-카스 공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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