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운동도 좋아하고 마른 편이었는데 교통사고 나서 허리를 다치고 그 후로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몸도 기계예 의지해서 주는 음식을 받아먹기만 했더니 살이 찌더라구요. 잘 치료받고 나았는데 남는게 살이더라구요. 그 뒤로 초·중·고 생활동안 괜히 남 눈치보이고 수근거리면 내 얘기같고 소극적으로 살다가 제 꿈이 뮤지컬 배우거든요. 꿈이 생기니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더 강해지고 제 꿈을 위해서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혼자서 지금 5kg정도 빼고 본격적으로 박차 가하려고 칼로리 계산기 찾다가 다신 찾았어요 서로 좋은 동기부여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