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에서 청제기가 잇던것처럼 56에 들어와서도 일주일동안 정체기가 있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오늘 몸무게는 56.6!!
굉장히 만족스럽다 흐흐

점심으로 사과, 저녁으로 두부덮밥티랑 파김치!!
두번째로 먹는 두부덮밥이었는데 양념을 넣기 전에 조금 더 굽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맛이었다. 다음번에는 바삭바삭하고 노릇노릇하게 충분히 굽고난 후에 소스를 넣고, 소스에 쪽파는 미리 넣지 말아야겠다.

어제 팔운동을 하지않았는데 결국 오늘도 안하게 됐다ㅠㅠ
오후에 할 일들 하고나면 밤에 운동하기가 너무 싫어서ㅠㅠㅠㅠㅠ
복근운동은 했지만 플랭크 120초는 무리였다.. 앞으로 90초씩 더 열심히하고 천천히 늘려야겠다.

그리고 너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다보니 하루가 너무 짧다ㅠㅠ 오늘의 목표! 무조건 12시에는 폰 내려놓고 자려고 노력하기!! 이것만 성공하면 오늘과 내일은 승리한 하루다 ㅎ
12시에 자고 내일 9시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할것이다!!! 아자아자 나는 나를 믿는다!!
일어나서 아침도 챙겨먹고 독서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