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하루 한끼는 무조건 굳닭이 메인인 식생활을 하고 있어요!
저는 정말로 다이어트할 때는 음식을 거의 조리하지 않거든요? 뭐 바쁘다, 게으르다 라는 핑계일 수도 있지만 조리한 음식이 자꾸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느낌이라서요...ㅎㅎ
그래서 삶은 고구마, 닭가슴살을 메인으로 해서 그때 그때 주변 재료들이 달라집니다.
굳닭 닭가슴살을 먹기 전에는 닭가슴살 소시지도 잘 안먹었어요, 닭가슴살을 특별히 질려하지 않는데다가 텁텁한 닭가슴살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소시지가 가공식품이라는 생각에요! 무엇보다 이것저것 첨가된 소시지의 칼로리가 낮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굳닭은 성분, 칼로리 전부 만족스러워요. 소시지가 길쭉하다보니 그냥 닭가슴살보다 밖에서 먹기도 더 편하더라구요😄

며칠 전 아침인데요, 요즘 아로니아 가루를 사서요, 요거트에 매일 뿌려먹어요. 아로니아 가루 산지 얼마 안되서 아직 효과는 못봤는데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한대요!
토마토 2개 + 오렌지 1개 + 굳닭 + 요거트 이렇게 먹으니 든든하더라구용ㅎㅎㅎㅎ
다 합치면 한끼 300cal 정도 되는 포만감 있는 아침이었어요!

오랜만에 두유습관과 함께한 한끼
저 정말 다이어터 맞나봐요, 두유습관 처음에 먹었을 때 이게 뭔가.. 뭐가 밍밍하지..? 이랬는데 요즘은 되게 단거있죠? 그리고 두유습관은 꽤 걸죽한 두유예요! 그래서 더 포만감 있어요!
이 날은 사랑하는 고구마랑 토마토 두개 까지 해서 완전 든든한 한끼 먹었네요
고구마 128cal + 두유습관 68cal + 굳닭 144cal + 토마토2개 = 한.. 350cal 쯤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