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오래된 또 하나의 직업, 다이어터.
몇년 째 어중간한 다이어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약속, 업무 스트레스, 이게 다 무슨 소용 등등의 생각으로
하다 말고, 하다 말고를 반복하고 있죠.
한번에 쭉 확실하게 빼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네요.
이번 2018년에는 정말 제대로 해보고자!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운동도 새롭게 등록했구요.
여기에 리얼죽까지 더해지면 확실하게 끝낼 때까지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 리얼죽으로 확실하게 끝내는 다이어트'
'포기하고 싶은...그 순간에도 리얼죽으로 이어가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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