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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밤빠밤
  • 입문2018.05.15 10:3842 조회0 좋아요
오늘도 식욕을 억누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려요.
저는 고도비만 여자입니다. 28년을 통통도 아니고 뚱땡이로 살다가 20대가 끝나기 전에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옷을 사고 싶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어요.
물론 예전에도 했었는데 금방 포기했죠.ㅎㅎㅎㅎ
작심 두시간이라고 들어보셨나 몰라....ㅜㅜ

그래도 이번에는 2주째 이어가고 있구요
하루에 700칼로리에서 800칼로리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제는 너어어어무 배가 고파서 9시30분에 계란 두개 먹었어요.ㅜㅜ

점심에 먹을 거 준비하면서
싫어하는 야채를 보며 내가 이짓을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몸무게를 보고 이짓이라도 해야겠다 싶더라구요.ㅎㅎㅎㅎ

아무튼 오늘도 식욕을 억누르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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