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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뮴댕댕
  • 입문2018.05.17 10:11315 조회0 좋아요
Q.다들 먹는거 어떻게 거절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쉬고 다시 천천히 식이조절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때 44-45kg) 요 두달간 주변인물들이 " 니가 살 뺄 곳이 어디있어 ?!" 라고 하면서 계속 먹기를 권유 당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다이어트 및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못 먹는다고 대신 내가 들고온거를 먹으면서 옆에 있겠다 라는 식으로 거절을 했었는데.... 가면 갈수록 압박 및 눈치를 줘서 결국 이번 포기하듯 같이 먹어줬어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어제 거울을 보니 눈바디가 장난아니게 살이 올라있었고, 몸무게를 재니 다욧 하기직전의 몸무게 (51-53kg) 로 돌아왔더라고요ㅠ.

님들은 주변사람들이 먹기를 반강제로 권유 할 때 어떻게 거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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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뮴댕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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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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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현쨩421
  • 05.17 14:20
  • 전 속이 안좋다, 소화가 안된다 등등 아프다고 핑계 대요 권하기 애매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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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카마엘짱
  • 05.20 00:41
  •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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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뮴댕댕
  • 05.20 00:41
  • 카마엘짱 감사합니다! 카마엘님도 열심히 하시길 바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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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카마엘짱
  • 05.20 00:36
  • 혹 근육이 빠지진 않앗나 걱정되서 담주는 인바디 검사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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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카마엘짱
  • 05.20 00:34
  • 포기하지 마시고 내 자신을 위해서~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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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뮴댕댕
  • 05.20 00:33
  • 카마엘짱 우와 한달만에 3kg... 전 3kg빼는데 몇달이 걸렸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허헣. (그래서 찌고빼고를 반복 한거일지도) 저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느낌으로 다시 시작해서 꾸준히 한 다음 원하는 몸과 몸무게에 도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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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카마엘짱
  • 05.20 00:10
  • 한달만에 3kg은 빠졋는데 지금 정체기인지 안빠지네요. 근데 여기서 포기하면 요요가 오고 이 시기 넘으면 빠지기 시작한데요.어차피 길게 잡앗으니 첨이자 마지막으로 도전이에요. 담은은 유지라도 해야죠. 아님 붓기가 또 심해질까 걱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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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뮴댕댕
  • 05.20 00:06
  • 카마엘짱 어렴풋이 비슷한 그램수의 탄,단 음식으로 하면 그나마 조금 나아지려나요... 으음 이렇게 장볼 재료가 늘어나고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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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뮴댕댕
  • 05.20 00:04
  • 카마엘짱 앜ㅋㅋㅋ 박샄ㅋㅋㅋ 확실히 저울 하나 사면 정확한 그램수를 아니까 편하겠네요. 많이 먹을 확률도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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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카마엘짱
  • 05.20 00:02
  • 그거 정말 쉽지 않아요.. 맘만 먹으면 하겟지만 그럼 더 먹을것 같아서 이 정도만해도 잘하는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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