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Jeobgahs
  • 초보2018.05.23 21:14181 조회0 좋아요
동대문 쇼핑 갔다가 울면서 집에 왔어요..
어제 동대문 쇼핑 갔다가 울면서 집에 들어왔네요.
169cm 에 73kg, 남들보단 뚱뚱하지만 근육이 많은 체질이라 항상 건강한 몸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내가 왜 살이 쪘는지, 이미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동대문 상인 3명 한테 치욕적인 말 들었네요. 나랑 1도 상관 없으면서 뚱뚱하다고 살빼라고 이런거 너가 입으면 더 뚱뚱해 보이고 너한텐 안맞는다고... 차에서 꺼이꺼이 울면서 집에 왔어요. 외국에서 눈코 뜰새 없이 엄마아빠 노력 헛되게 안하려 죽을듯이 공부하면서 우울증 걸려서 항우을제 때문에 3달 만에 6kg 가 쪘는데 단지 외모만 보고 얘는 자기관리를 안해서 그런거다 라는 단정짓고 남한테 상처만 남긴 상인들 때문에라도 살뺄겁니다.

프사/닉네임 영역

  • Jeobgahs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2)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7kg를위해
  • 05.24 10:28
  • 와 욕해버리시지 그러셨어요 당신들이 뭘 그리 나에 대해 아냐고 ..ㅂㄷㅂㄷ
  • 답글쓰기
초보
  • 요요만렙
  • 05.23 21:52
  • 아니 그런 쌍놈들이 다있답니까?!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