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에서 공부하다가 점심에 먹은 씨리얼이 1도 포만감을 유지 하지 못해서 결국 사먹었어요 4900원에 312칼로리였네요 맛은 정말 맛있었지만 빵을 먹었다는 죄책감이...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다이어트 하느라 계란이랑 당근만 먹다가 세상의 맛을 들이니 입맛이 확 살아나면서 그래! 이게 사람사는 거지!!하는 행복이 확 몰려오네요 그런김에 치팅데이로 정해서 저녁에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먹었어요 ㅋㅋㅋ바깥에서 뭘 먹으면 입맛이 확 살아버려서 식욕이 막 솟구치는거 같아요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 식단 먹어야 겠어요 그래도 포만감도 오래가고 먹는 내내 너무 행복한 맛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