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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린예린♥
  • 정석2018.06.13 22:4539 조회0 좋아요
과거에는 그리고 이제☺
대학교1학년 그당시 나는 학점에매달리느라 거의저녁을 굶다시피 공부하면서 또 칼로리계산을위해서만 일부러 살을뺐다. 그랬더니공부한과목에 학점은잘나왔고 살이빠졌다
기분이좋았다. 이렇게만하면 다잘될것같았다
주변에서도 예쁘다 라는소리도많이듣고
그런데, 2학년때나는 공부를한만큼 성적은안나오지 스트레스받는데 풀곳은없지 그래서 먹고 또 칼로리계산에실패해서스트레스받고 후회하고 이러면서 자연적으로 운동하는시간도줄어들자 몸이 갑자기5키로 그램정도불어나기시작했다.
뭐든지 쉽게얻어지는것은없다고 그후에 나는 정말 슬펐다. 그때부터 노력했던것같다. 칼로리계산강박에벗어나고 도리어나를사랑하기시작했던게..
강박은 자존감을조금씩 회복할수록 벗어났고, 하나의목표를정해서 그날 달성하고 잘안되면또수정하고를 반복하면서 습관을고쳐나갔다.평소 견과류바나나야채는 끔찍이도싫어했던내거 이제는 일부러라도찾고 고기도 별로안땡길때가많다.(그렇게좋아했던애가)
식습관을바꾸기시작하자 조금씩 정상적으로돌아왔고 웃음도많아졌다. 나는 요요현상을겪고 한층더성숙해진것같다.
또 나혼자만 한것이아니라 주변사람들의응원과 롤모델이있었기때문이다 (내가 관심가지고있는 멘토는 다이어트계ceo이시다😊많은도움을받았다)
이제는 내마음이중요하고 선택이중요하고 내건강이더중요한것같다.사실 엄청빠진것은아니다
그래도 살많이빠졌다라는소리는가족에게도듣고있다
지금처럼만 계속한다면 더 긍정적인변화가올것이라믿는다.
나같은사람도 바뀌고있으니까 용기를 내셨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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