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간단하게 연두부와 오리엔탈 소스 조금으로 시작했습니다

점심은 이쁘게 꾸민 두부볼이었어요..!

오랜만에 지인만나서 맛있는 플라잉볼 시식!
반만 먹었습니다~!

우선 사죄말씀부터 드립니다.. 다 먹고 생각났어요...
제가 이번에 배불리 받으면서 다이어트 빡세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씀 드렸는데
배불리가 야식을 끊을 수 있게 심리적인 도움을 많이 주더라구요!
배불리도 먹고 야식도 먹으면 노력이 아깝잖아요!
돈주고 샀다면 돈도 아깝구요!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게 도와줬어요~
에리스리톨로 당섭취 할 수도 있어서 진짜 폭식유혹을 잘 참았던 것 같아요. 특히 군것질이요...!
그리고 먹으면 진짜 배불러요 짱!
자기 직전에 먹어도 건강하게 배부른 느낌?
밖에서 너무 배고파서 먹기도 좋아요~
제가 봤을 땐 간식 땡길때 아무때나 먹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배불리 먹고나면 식욕이 감퇴된다고 해야하나, 좀 정신차릴 수 있게 만들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하여간 배불리 짱입니다!!

47-8왔다 갔다 했는데 오늘은 딱 48kg 이었네요.

정말 창피하지만 저의 배불리 체험 전 복부사진입니다....
진짜 올챙이가 따로 없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