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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won92
  • 초보2018.06.30 15:3182 조회0 좋아요
걷기운동 + 식단조절 26일차에요.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기도 어렵고,

다른 다이어터분들 식단을 무조건 적으로 따라하기도 힘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야채나 과일을 위주로 섭취하기 시작했어요~
(좋아하는 음식으로 본인 상황에 맞게 먹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삶은계란은 포만감도 주고~
단호박은 붓기 빼는데에 도움을 준다고 하고~
아침에 먹는 사과는 모두가 아는데로 황금사과라하니~
가시오이와 파프리카, 치즈, 참외(개인적으로 좋아해서),두부 등을 주로 챙겨먹었습니다.

매일 같은 것만 먹으면 질리고.. 밥생각이 많이나서 폭식할 수 있으니,

직장에서 점심 때는 동료들과 같이 일반식으로 먹되 양을 조금씩 몸이 눈치 못챌만큼(?) 줄여나갔구요.


저녁에는 플레인 요거트에 하루견과 한봉을 뜯어서 섞어 먹어나~ 고기가 엄~~~청 먹고싶거나 밥이 먹고 싶으면,

닭가슴살같은 다이어트식을 파는 곳에서 산

냉동밥(종류가 다양함), 큐브 닭가슴살,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을 먹었습니다.

또 고기는 기름이 덜한 앞다리살로 300g 정도씩만 사다가,

굽기 좋게 등분을 미리 해두고, 구울 때는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적당히 제거했습니다.

미리 채썰어서 냉동해놓은 감자나 단호박이랑 새송이버섯을 같이 볶아 먹었어요~

고기는 한점 당 크기가 크면 적게 먹은 기분이 드니까,

내 뇌가 많이 먹는 것처럼 착각을 하도록,

작은 밥그릇, 작은 숟가락을 쓰라고 하듯이!

고기를 얇게 더 잘라서 많이 보이게끔 해서 먹었습니다~

외식이나 배달음식도 줄였고, 돈도 아낄겸 늘 걷고~

물을 많이 마시고~ 가능한 매일~ 동네 공원에서 걷고 뛰었더니

조금조금씩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오늘까지 -2kg 감량했어요. 확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다 같이 힘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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