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에 들어 있는 당도 너무 많이 섭취하시면 지방축적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과일을 갈아서 마시면 그냥 씹어서 먹는것보다 혈당이 훅 오릅니다 그래서 당뇨 있으신 분들에게 비추인겁니다 참외나 토마토 단호박등은 채소류에 속하고 GI 수치도 낮으니 조금 많이 드셔도 될듯요 ~ 그래도 단백질이 포만감도 오래가니 지방질 낮은 단백질을 포함시키셔야 좋을듯 싶네요~ 응원합니다!!
비키니맘^^ 일상생활시 사용되는 기본 에너지는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 사용비율이 높고, 근력운동이나 근육이 개입할 경우 간보다는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 사용 비율이 높아집니다. 글리코겐이란 섭취한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만들기위한 대사과정을 거친 사실상 수분상태이며 근육은 70프로의 수분(글리코겐)과 30프로의 단백질섬유로 구성됩니다. 다당류인 밥,고구마,오트밀과 같은 복합탄수 섭취시 얻을수 있죠. 근력운동 백날하고 근육량 유지및 증가를 노려도 근육글리코겐이 지속적으로 부족해버리면 계속 빠져나가는 겁니다. 반대로 간에 저장되는 당탄수도 부족하면 안되지 않을까? 싶지만 단순당류탄수는 근육글리코겐으로 저장은 못하지만 복합당탄수의 경우 단순당이 부족하다 싶으면 몸이 알아서 분해해다가 씁니다. 또한 이 에너지변환 직전 상태의 글리코겐 저장용량은 간보다는 근육이 더 큽니다. 과일 이빠이 먹은 상태에서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만땅이다? 그럼 근육으로 못가고 빠르게 체지방 전환이 됩니다.(내장비만의 원인) 밥 이빠이 먹은 상태에서 근육에 글리코겐이 만땅이다? 일부는 다시 분해되어 간에 저장되고 그래도 남으면 체지방이 됩니다. 다시 분해되어 간에 저장되는 대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지방 전환 속도는 떨어질 것이고 상대적으로 내장지방이 되는 확률도 드뭅니다. 과일폭식보다 밥같은 복합탄수 폭식시 체중이 더 늘어나는 것을 볼수 있는데 근육내 글리코겐 충전의 한도가 더 크ㄱㅣ 때문입니다. 얘네들은 폭식을 했다 하더라도 다시 간으로 꺼내거나 근력운동시 소모할 여지가 있지만, 단순당인 과일의 경우 간 저장치가 넘겨버리면 빠르게 지방으로 변환됩니다. 지방은 수분을 머금고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체중으로만 보면 크게 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