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운동해서 건강한 몸매되고 싶어요.
올해 1월에 셋째를 제왕절개로 낳고...살이 안빠지고..붓기도 안빠져서 정말 고생하고 있어요.
나이가 든 상태에서 셋째를 낳으니 둘째까지 낳았을때랑 몸이 다르더라고요...
이대로 가다간 그동안 입았던 옷 하나도 못입고 새로 다 사야겠다 싶어서...
6월 말부터 운동과 식단을 조절하면서 체중조절에 힘쓰고 있어요.
아직 막내가 어려서 밥 챙겨먹기도 힘들고 운동하기도 힘든데...
그걸 이겨내면서 하고 있어요..
사실나트륨 무지좋아하는데...이번기회에 저염식컵밥을 먹으면서 밥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잘해서 체중감량에.성공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