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어학연수로 인해 10키로가 찐 여중생이에요. 160에 47키로 마른 몸이 였는데 반년사이에 더운 나라에서 먹고 공부했더니 60이되었어요ㅠㅠ 한국에 들어와 지인들이 다 저를 안좋게 봤어요. 그게 스트레스여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중2 여름방학 부터 지금까지 방학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정말 어렵네요ㅜㅜ 한참 많이 먹을 나이라 식욕참는게 정말 어려워요. 또 다이어트에 돈을 쓸 만큼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ㅠㅠ 그래서 항상 무리하게 굶는 것 같아요. 그랬다가 후폭풍오고

프윹로그램에서 디톡스 다이어트 하는 것 보고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못했는데 요번 계기로 정말해보고 싶어요! 요즘 학교에서 살쪘다며 많이 놀림 받고 있는데 요번 방학때 진짜 열심히 다이어트 해 옛날 모습으로 변해 학교에 쨘! 하고 나타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