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해의자리를 가져야했기때문에..?ㅋㅋ
사실 냉면+만두 먹고 싶었는데 ... 그냥 아주 맛있게 먹자! 하고 진짜 맛있게 먹었다. 국물 조금 남기고 다 해치웠다. 행복했고 만족감이 충분히 들었다. 다 먹고나서 이왕 먹었으니 맥주도 먹어버릴까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참아봤다. 참는게 가능해서 그냥 안먹었다ㅎㅎ 음 아주 느린 속도지만 뭔가 욕구?가 서서히 내려가는듯한 느낌인데! 그래 느리더라도 정상 보통 사람처럼 해보자~ 천천히 빠지면 어떠하리~ 내일 굶을 생각으로 먹었는데 그럼 또 폭식욕이 발생되겠지? 최대한 공복을 지키고 즐겨보고 안되겠음 적당한 식단 내에서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