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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슈바이츠
  • 입문2018.08.31 00:23222 조회0 좋아요
Q.요요 올까봐 무서워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한지 3달째 되어갑니다
59kg에서 46kg까지 감량했습니다
첫달에 6키로 정도 빠지고 두달째에 3키로 마지막달은 1~2kg 감량하며 유지했습니다
식단이 거의 80퍼센트 였고 운동은 첫달과 두달 이주정도는 열심히 하다가 힘들어서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밥과 간식 야식 아예 먹지 않았고 고구마나 계란 닭가슴살 야채 과일 이렇게 식단 철저히 지키면서 했습니다
대신에 많이 움직이고 스트레칭 위주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살은 빠지는데 근력이 지금 매우 부족한 상태라 제스스로도 건강하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유지인데요
다이어트에 강박증이 생겨서 조금이라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찔 것 같고 배부른 느낌이 싫어서 음식을 먹고 싶어도 꺼리게 되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 받고 가끔 폭식하고 토하고
앞으로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점심은 먹고 싶은 음식이나 일반식으로 먹고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운동하는 방식으로 하면 요요 오지 않을까요?
요요없이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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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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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bluesky311
  • 08.31 03:14
  • 저도 하루에 고구마 하나 먹거나 토마토, 오이 같은 음식으로 거의 굶는 수준으로 식단 하면서 운동은 아예 하지 않고 3개월에 10키로 감량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양이 부족해서 피부병이 생기고, 스트레스로 강박이 생겨서 폭식증과 거식증이 같이 왔어요
    어느 순간 폭식을 하고 정신 차리고 보면 다 토해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위염에 식도염까지 오고 위경련으로 쓰러져서 응급실 가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조금씩 더 먹기 시작했는데 3개월 동안 뺀 살이 한달도 안되서 다 찌더라고요
    그 이후로 굶지 않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겠다 싶어서 영양학 공부를 했습니다! 인스타에서 검색도 많이 하고요!
    저는 지금 쌀, 밀가루는 일절 먹지 않은지 일년 째 되었지만 생활에 전혀 불편함 없고, 오히려 집에서 제가 요리 해먹는게 너무 재밌어요!
    제가 들었던 말이 있는데 다이어트는 안먹는게 아니라 정말 건강하게 잘 챙겨 먹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살 빼려고 식단을 하는게 아니라 건강해지기 위해서 식단을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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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먹찌빼
  • 08.31 00:49
  • 저도 한달동안 음식 조절만해서 7키로 빼고 운동해서 4키로 더 뺏는데 점심은 먹고싶은거 먹고 많이 먹었다싶으면 운동을 더 격하게 해요~
    그러니까 요요는 아직 안왔는데 정체기는 자주 오래 찾아오더라구요ㅠㅠ 지금은 정체기 극복하고 1키로 빠졌는데 또 정체기가 올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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