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말 귀찮아서 삼일 동안 누워서 꿈쩍도 안한적이 있었는데 활동량이 전혀 없어서 삼일 까진 가능했어요 먹는거 챙기러 일어나기가 너무 귀찮았는데 삼일 쯤 되니 몸 뒤척이는것도 힘이빠져서 잘 안되고 잠깐 일어나면 눈앞이 새카매 지면서 어지럽고 그랬어욬ㅋㅋ너무 미련했죠...
저 한약먹을때 4일동안 물만 먹으면서 하루에 한시간씩 실내자전거 했었는데 5일째 넘어가는 아침에 눈떠서 화장실 가려는데 갑자기 소리도 제대로 안들리고 속은 뒤집어지고 시야는 아지랑이 보는것처럼 이상하고 머리는 설명할 수없는 느낌이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서 5분정도? 진짜 이러다 죽겠구나 이 생각하는데 엄마가 발견하고 물떠다줘서 그거 먹고 정신 좀 차리자마자 배는 별로 안고픈데도 죽먹었어요 살려고ㅋㅋㅋㅋ요점은 죽을만큼 배고픈거 느끼기 전에 죽지않을려고 먹게되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