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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즈는아직
  • 다신2018.09.15 01:5774 조회0 좋아요
9/14 금 12일차

공복운동15분정도
청포도,키위2,자두2

바나나 6?7개먹은듯

굴러들어온 떡..
바나나 안 먹었음 마음 편히 먹는건데..
먹고싶어서 조금씩만 먹고 내려놓으려 했지만
이미 떡을 씹은 순간 다 먹어치우고싶은 욕구가 끓어올랐다;
위안삼아 컷팅제를 먹으며 ..
송편은 노란거두개,녹색한개(내취향 아니었음. 뱉을껄 괜히 다 먹었네) 인절미는 다먹고 호박떡은 1/3만 먹음
흑임자는 작게 띄먹고 끝

운동할 생각으로 떡 맛나게 먹고 열운했음
한시간 웨이트
수분이 부족한 느낌으로 남은 자두두개
필라테스도 해주었음!
떡먹었으니 단식할까 생각했지만 대자연이기도 하고 허기가 슬슬 느껴져서

집에 와서 포도두송이,바나나두개
엄청 배부르고 좋다.
배채우기 포도알 쏙쏙! 좋은데 많이먹으면 위가 좀 쓰린 느낌이 든다. 후숙된 바나나는 너무 먹기좋다.오늘 대자연2일찬데 운동량이 많았네.
떡 먹고나서 운동덕분? 죄책감에 빠지지 않았다.
티비에 까르보나라가 나왔다. 면요리가 먹고싶어졌다.
요근래 아무것도 떠오르는게 없었는데 호르몬탓인가
중간중간 과일 이외에것들을 먹어서 그런건가
잘 참아보다가 안되면 월요일에 살짜쿵..?
이런 생각이 드는게 별로다.
한치의 용납을 허락한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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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새벽광대
  • 09.15 06:54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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