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는 164cm 70kg까지 나갔었어요. 천천히 58kg까지 빼고 2017년도에 53kg까지 빼고 운동 없이 계속 유지 했는데 식이장애가 와서 이러다 죽겠다 싶은 거예요. 그래서 운동 시작했어요. 운동하고 키도 166cm 로 2cm 자랐어요!
음 그리고 몸무게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때부터 사진은 물론이고 전신샷을 찍지도 않아서 다리 사진이 많이 없지만 ㅠㅠ 처음 사진은 올해 여름이에요! 운동 전! 그리고 천천히 운동을 시작하면서 옷빨 (?) 이 잘 받게 되고 <<<< 제일 좋아요!
오늘 아침에 찍은 다리입니다. 양말이 참 귀엽죠? ㅎㅎ (안물안궁) 스쿼트하면 다리 굵어진다는 거 다 뻥이니까 스쿼트 진짜 열심히 해주시면 참참 좋아요! 그리고 여러분 조급해 하시지 마세요! 몸은 천천히 변하는 것 같아요. 꾸준히 여러분의 몸을 사랑해주세요. 저는 아직도 사랑해주는 게 조금 어색하고 힘들지만 매일 아침마다 눈바디 열심히 하고 몸에 좋은 거 먹는 걸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터, 유지어터 여러분 오늘도 힘내세요! ٩(๑•̀o•́๑)و ٩(๑•̀o•́๑)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