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인바디상 89키로를 찍고 진짜 이러다 굴러다니다 죽을거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생에 2번째에요 ㅎㅎ
처음엔 진짜 엄두가 안나서 다이어트약을 처방받아서 먹었습니다
약+제가 나름 먹기 편한 다이어트식단 으로 뺐는데 (13키로를)도무지 진도가 안나가서
헬스를 끊고 헬스장에 다녀서 유산소운동으로 지금까지 빼서 59키로 까지 뺐는데요 2018년 7월부터는 다이어트를 열심히는 안해서 그런가 59에서 +2키로 찌면 다시 2키로 빼고 이렇게 유지어터가 되서 전혀 살이 안빠지고 있어요...
밥은
유지어터가 된뒤로 열심히 안한 식단은
아침 : 요거트+과일조금(견과류약간으로도 대체)
근데 중간에 간식먹는 습관이 생겨서 과자를 아침부터 먹어요...
점심은
특별한날 아니면 주로 현미밥+ 야채반찬이나 야채+고기위주이구요
딱히 엄청 기름진거 아니면 가려먹진 않았어요
저녁은 과일(바나나,청포도)아니면 과자?
운동은 헬스를 여름에는 아침저녁으로 두번 일주일에 (3일)포함해서 했구요
그외는 매일 1시간씩 저녁에 유산소위주로 했습니다 근력운동은 잘 할줄 몰라서ㅠ 그냥 깨작깨작 하는정도?
그리고 주말에는 외식때매 두끼씩 꼬박 먹을때도 있어요
이렇게 2키로씩 불면 아침에 일어날때도 힘들고
다리에 부종이 생겨서 운동을 아침저녁으로 가서 빼주긴한는데
너무 유지만 되는데...
12월부터 6월까지 30키로 뺐다고 보시면 되는데
지금부터 다시 독하게 하면 뻐질까요?
인바디상 기초대사랑 한1200-1300나오고
의사쌤이 운동하면서 뺀거라 근육량이 많이 안빠지고
지방만 잘빠졌다고말해주시긴했어요
첨에 체지방량이 42.1이였어요
과자가 문제인가요?
운동을 바꿔봐야되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