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운동이 허리쪽 근육의 간섭을 받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허리부위의 근육 도움을 받는건 복부의 힘이 부족해서 그렇구요. 클런치 경우 몸을 위로 올릴때 신경써서 복부힘으로 올리신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접근을 하셔야 할꺼에요. 대부분의 운동들이 다 그래요. 해당 부위의 힘만 써야하는데.. 크고작은 간섭들의 도움을 받아 그 운동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육을 차츰 쓰다보면 힘을 써야할 근육들을 조절하는 능력들이 조금씩 생깁니다. 남자분들 중 가슴 운동 많이 하신 분들이 가슴근육을 좌우 튕기듯 하는것도 그런 맥락의 발전이구요. 그만큼 그 부위에 대란 자극을 위해 스스로를 조절하면서 생기는 능력이죠. 운동을 하시면서 자극을 받아야 할 부분에 집중해서 간섭되는 부위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는 특별한 방도가 있는게 아닙니다.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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