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8에서 시작한지 3주정도 됐는데 65~64왔다갔다해요
그런데 항상 3~4키로 감량하면 정체기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때까지 정체기를 못 이겨 포기하고 몸무게 원상복구 반복했네요 4키로 이상 감량의 벽을 못깨요 그래서 항상 다이어트 기간도 한달이 최대였어요
그제도 치팅이랍시고 치맥하고 어제는 8시쯤에 떡볶이 진짜 조금 먹었어요ㅠㅠ 의지 박약인가요..ㅠㅠ
매일 근력운동 1시간 반 정도 유산소 40분 정도 했는데
무게는 무겁게 하고 유산소 속도는 빠르게 하면 될까요? 식단은 제가 하던대로 그대로 하려고요
이제 시간과 의지의 싸움 시작이겠죠? 강박이 너무 심해서 자꾸 포기하고싶어져요
조언과 응원 해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