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지 2년 되어가요.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운동을 많이 햇어요. 식단때문에 빼는데 1년 걸렷고 정체기가 왓지만 몸무게는 그대로나 사이즈는 좀 빠졌는데 요즘은 운동을 더 많이 다양하게하는데 안빠져요. 더 찌는느낌? 그래서 넘쳐나는 식욕을 억제하려고 아침에 블랙커피 한잔. 저녁 금식 저녁 안먹으니 뱃살이 좀 주는듯 ..... 하지만 남들보다 빠지는 속도가 엄청 느려요. 고민고민 덜 먹는게 좋겠죠. 담달에 시댁 사촌 결혼식이라서 빼야하는데 걱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