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키로였던 남편이 80키로그램을로 살찔때는 살찌는게 눈에 보였는데
결혼후 80키로에서 90키로로 금새 살이 불어나는데
항상 봐와서 그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본인이 옆에서 살많이 쪗다는 말을
들으니 티는 안내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 같더라구요.
저녁굶겠다며 몇일 안먹기도 했는데
말이 쉽죠 ㅎㅎ
제가 앞에서 하도 먹어대니 같이 또 한두수저 먹다보면 살빼는게 쉽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다이어트 도시락 구매해봐요.
오늘주문했는데 얼른 받아 남편 저녁에 먹이고 싶네요..
그리고 맛있게 생겨서저도같이 먹어볼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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