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히히힛 점심을 과하게 먹은듯해서 저녁 skip하려했지만 그래도 새벽에 배고플까봐..
일단 챙겨온 도시락 오픈합니다. 나의사랑 연두부와
ㅎㅎㅎㅎㅎㅎ 너무 마음이 앞섰는지..터지는줄..
나물밥. 다이어트식이라고 하기엔 이전 먹었던거처럼 간이 적절히 되어있구요. 음~~ 좋아좋아!
카레는 생각보다 약간 짠듯한 느낌..😋😋😋
그래도 싹싹 긁어 먹었지요. 짭조롬한 맛은 연두부로 날려버렸어요~!
그리고 누가 저 샐러드 정말 맛있다고 했능데.
진짜요!! 강추.. 아마 양이 작아서 더 감질나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ㅎㅎㅎ
이번 도시락도 백점 만점에 백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