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13기끝나고 운동레깅스 입고..음..이때도 좀 빠진거였는데 지금보니 꽉 끼는 기분이네요..ㅠ

그날이 다가와 아랫배가 빵빵합니다..

안빠질거 같던 몸무게는 그래도 조금씩 내려가네요..
처음 82에서 시작해 잠시 정체기를 지나가는거 같아요..
30일 도전이 있어서 그나마 근력운동 하는거 같아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늦어지고 황금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다음 도전은 셋트를 늘려야겠어요..두세트씩..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갯수를 줄이니 먼가 찜찜한(?) 기분...이걸로 안될거같은 기분? ㅎㅎㅎㅎ
칼로리 제한 두지 않았지만 절식하게되고
간헐적 단식으로 소화되는 양이 줄어 많이 먹게되진 않는거 같아요.. 야식안먹은게 신의 한수일지도..ㅎ

운동목록이 겹치는 날엔 변형해가며 했구요.
계단타는 물먹는 하마가 되었어요..ㅎㅎㅎ
단거는 크게 좋아하지 않고 즐겨하지 않아 다행이죠..
근데 야채주스라는 토*타가 당이 엄청 많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밀가루는 어떻게 어떻게 참아보려고....백년사는데 한달 안먹는다고 어떻게 되겠어....했지만 어떻게 되더라구요..밥은 안먹겠는데 떡볶이랑 고기국수는 안먹으니...눈에서 레이져가 나오고 몸에 있는 모든 털들이 다 고슴도치처럼 바짝바짝 서는 기분..ㅎㅎ
야식끊기는 이번엔 좀 편했던듯..해요..바빠서 아예못먹거나..늘상 6시면 저녁이 나오니 바로바로 해결했거든요.. 어이쿠..글이 길어요..이만 접을게요..

앞자리 두번 바뀌는 그날까지!!!!
도전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