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가졌는데요.. 겨우 
이제 9주3일째되는데..
임신5주때 이미 57→66..쪄서
지금까지 유지중입니다. 다이어트약도 먹고
흡연 음주도 했었는데 한번에 다 끊어버리니
10kg찐거는 이해됩니다..이해되는것보다..
위안 삼는것 같아요.
 
근데 몸둘레를 잴 때 마다 ㄱㅕ우9주인데
둘째는 빨리들 나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겨우9주하고 3일인데..
둘레를 잴 때 마다 스트레스 받네요
허리90cm 허벅지 제일 두꺼운쪽 58cm
이정도면 비만 아닌가요? 둘째라고 해도
5주만에 10kg가찌고..지금까지 유지중이긴하ㄴㅏ
둘레재고 벗고 몸을 볼 때 마다 스트레스받네요
 
그러면서도..먹을건 왜 그렇게 땡기는지..유지중이긴
해도..먹고 스트레스 받으니.. 돼지같고..뚱뚱해보이고
친구랑 남편은 그정도 아니라고 하지만..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저같이 급격히 찌시고 유지중이시거나..
혹은 저보다 더 통통하셨던분들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