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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dz
  • 입문2019.05.30 09:3291 조회0 좋아요
떡볶이가 절친이였는데 어느새 원수가 되었어요..
저는 항상 야식으로 엽떡을 즐겨먹었습니다.. 하지만 밀가루로 인해서 피부가 뒤집어진이후로 떡볶이를 제돈 주고 사먹은지가 오래됬네요 흑흑ㅠㅜㅠ다이어트까지 하는 상황이라 아직까지도 떡볶이는 그림의 떡이랍니다ㅠㅜㅠㅠ항상 다른사람 먹방만 보다가 밤을 지새우기도 하구요...언제쯤 스트레스 안받고 마음편히 먹어보나 그건 결코 오지않을 날들이라 생각했었는데..그리고 대체식품으로 청포묵이나 곤약을 즐겨먹곤했는데 곤약떡볶이라뇨!!! 너무 궁금하고 너무 기대가 됩니다ㅠㅜ저를 위해 만들어진 선물같아요 꼭 먹어보고싶습니다! 저와 떡볶이의 관계를 다시 회복시켜줄 곤약떡볶이.. 기다리겠습니다! 당첨안되도 좋습니다! 개발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jojihyeon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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