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진행하는 도중 포기하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다.
충분히 잘할수 있는데 여기서 포기하면 난 사람이 아니란 다짐을 잡고 다시 일어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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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차를 끝낸것이 제작년 9월인데
다시 다이어트를 진행하려니 좀 막막하다
그때의 난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는지 내 자신이 신기할 다름이고..운동도 뭘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의지가 약해지고 나태한것같다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걸 본인은 아는데
이번엔 포기 안 하고 유지하며 천천히 돌아가자
쓰다보니 어느새 이리 길어졌는지
제발 세달동안 본인에 다짐에 흔들리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