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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나를위해
  • 정석2019.06.17 16:1474 조회0 좋아요
그만 놀림받고싶어요
안녕하세요 24살 휴학생입니다.
어렸을적 말랐다가 점점 쪄서 이제는 비만이 되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들을 보기 부끄러워 매번 밖에 나갈때는 모자와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계속 학업 스트레스와 주변의 놀림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다보니 더욱 악화 되었습니다.
막 복학한 대학 동기들도 저를보고는 더 쪘다며 놀리고 저의 가족마저 제가 부끄럽다며 밖에서 같이 다니기를 주저합니다.
얼마전 저의 체중을 재보고 저 또한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현제 다이어트 4일째 입니다.
4kg정도 빠졌지만 여전히 비만이고 사실 무식하게 빼고있습니다.
식단을 도저히 어찌할 바를 몰라 하루에 생야체 한번만 먹고있습니다.
이러다 금방 질려 포기할까 두려워 다이어트 음식을 알아보던중 이런 체험을 알게 되었습니다.
뽑아주시면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열심히 후기 올리겠습니다.
복학했을 때 저를 놀렸던 아이들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떨어진 자존감을 찾고 예쁜옷을 입으며 사진도 많이 찍고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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