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살빼는게 참 힘드네요.
아이낳은후 그아이가 중학생이 되었는데도 육중한 몸을 14년을 계속 유지하다 더늙어가기전에 한결심해서 다요트와 운동. 등산시작한지 3주가 지나갑니다.
20대땐 23킬로 두달만에 빼고 요요없이 결혼후까지 유지했었는데. .
40이넘은 지금 느린감량을 보이지만 그냥그랬던 하루하루가 운동도하고 걷기도하고 활기차졌어요.
좀더 빨리해서 멋진30대를보냈어야했는데.
지금이라도 인생의 최고봉40대를 지낼수 있게 노력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