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g
75kg
69kg
63kg 현재
2월1일부터 다이어트시작해서 63kg이 되었어요ㅎ
운동도 점점 가기 힘들어지고 식단도 틀어지고.. 이래저래 흔들리네요
원래 59키로 찍고 오려고 했는데 ㅎㅎ
한달 4키로씩 빠지더니 이젠 한달 2키로정도만 감량이 되고있어요.
주변에서도 조급해하지말고 먹으면서 천천히 빼라구하네요 ㅎㅎ..
이제 슬슬 먹는양 늘려가며 천천히 감량한다고 생각해야겠어요.
항상 비포에프터 보며 부러워만 했는데 저도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니 성취감이 생기네요..ㅎ
무엇보다 70kg대에선 감량이 되어도 잘 티가 안나더니 60kg대 오니까.. 감량은 더뎌도 빠질때마다 확실히 느껴지기는해요.
아직도 하체는 돼지이고.. 튼살때문에 맘은 아푸지만요......
의지를 좀 더 다지기위해 아침에 사진을 찍어봤는데.. 차이가 보이긴하네요!!
그래도.. 운동힘들고 하기싫으면 쉬어가면서 먹고싶은거 생기면 적당히 먹어가며 할래요 ㅋㅋ
여러분도 저도 성공을 위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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